🔥꼰대 상사, 살아남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!🔥

 

 

꼰대 직장상사와 잘 지내는 현실 생존법 5가지

꼰대 직장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본 적 있으신가요? 괴롭지만.. 이런 분들과 잘 지낼 방법도 있답니다. 직장을 4번 옮기면서 제가 직접 써먹어본 꼰대 상사 생존 팁 5가지 알려드릴게요!

1. 인사를 잘해라.

사실 꼰대가 아니더라도 인사는 하긴 해야 해요. 그런데 꼰대한테 밝고 큰 인사는 필수입니다.. 첫인상을 가르기도 하고 인사가 약하면 이상한 잔소리가 시작될 수도 있어요. MZ 여러분 "요즘 애들은 인사를 잘 안 해" 이런 말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? 귀찮더라도 아침에 큰 소리로 인사 꼭 해주세요.

2. 반박하지 말아라.

이게 사실 제일 중요한데요... 꼰대 상사의 얘기에는 절대 반박하시면 안 돼요. 본인과 정말 동의가 안 되는 얘기를 할 때는 절대 반대표시는 하지 말고 침묵을 지키세요. 권위를 중요시하는 꼰대들은 본인들 말에 반박하면 도전으로 여기기도 하고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곤 해요.

3. 술자리에 참석하라.

사실 이것은 필수인 팁은 아니기도 하고, 꼭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요.. 제 경험상 꼰대일수록 술을 좋아하더라고요. 술자리에서 꼰대들을 챙겨주고 집 갈 때 택시도 잡아드리고 다음날 숙취 해소 음료도 사다 드리고 하면 꼰대들은.. 엄청 좋아합니다. (너무 과하게 하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니 적당히!)

4. 허세성 이야기는 맞장구쳐라.

꼰대들은 자기 자랑을 좋아합니다. "나 때는 말이야~"부터 시작해서 군대 이야기, 사회 초년생 때의 고생담, 본인이 어떻게 후배들을 키웠는지 등등… 한 시간도 넘게 떠들 수 있어요. 이때 중요한 건 맞장구입니다. "와~ 대단하시네요!" 한 마디만 해줘도 기분이 좋아집니다. 괜히 반응 없이 있으면 "요즘 애들은 리액션이 없어" 같은 잔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, 리액션 연습 필수!

5.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라.

꼰대들은 후배들에게 조언해주는 걸 좋아합니다. 본인 경험을 살려 "내가 하나 알려줄게" 하면서 가르쳐 주는 걸 굉장히 뿌듯해하죠. 그러니 일부러라도 "팀장님,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?" 라고 물어보세요. 그러면 신나서 도와주고, 당신을 "괜찮은 후배"라고 생각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