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이어트는 현대인들의 오랜 고민이죠~~
삭센다 주사도 이제 많이 유명해진 것 같긴한데
아직 안맞아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리뷰 들고왔습니다~~!!
제가 근 몇달간 식욕이 돋아서.. 가리지 않고 먹었더니 살이 많이 쪄서 옷이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흑흑..
우선 식욕부터 잡아야할 것 같아서!
몇 달 전에 좀 맞다가 넣어두었던 삭센다를 다시 꺼냇습니다~!!!
삭센다는 *GLP-1(Glucagon-Like Peptide-1)라는 호르몬을 모방한대요! 이 호르몬은 원래 우리 몸에서 혈당 조절과 식욕 억제를 해준대요~ 삭센다는 이 호르몬 유사체로, 식욕을 줄여서 체중 감소를 유도하는 원리에요.
정말 이놈의 식욕.. 식욕 제발 다시 줄여져라.. 이러면서 맞았습니다!
제가 겪은 삭센다 부작용은..
용량조절을 못하면 두통이랑 메슥거림이 올라와요 ㅠ 마치 숙취처럼요~
그래서 용량조절을 하시는게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.
몸에 테스트를 조금씩 해보는거죠!
우선 삭센다 효과는 단연코 식욕억제 입니다~!!
저는 맞고나서 3-4시간, 6시간은 지나야 식욕억제로 이어지긴 하더라구요~
그래서 저는 아침 일찍 출근전 7시 반즈음에 맞는 편입니다!
뚜껑을 열면 이렇게 나오거든요~ 앞부분을 소독티슈로 살짝 닦고
펜을 돌려서 0.6에 맞춰줬어요~
오랜만에 맞거나 처음 맞을때는 0.6으로 시작하셔야해요~
맞다가 효과가 떨어지면 0.3씩 늘리더라구요~!!
저는 계속 0.6으로만 맞았습니다 ㅎㅎ
계속맞으면서 후기 가져올게요~!!!
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대댓글 남겨드릴게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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